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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대선 D-4' 후보 막판 전략은? / YTN

2025-05-30 1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리포트로 계속 전해 드리는 것처럼 투표율이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두 분의 해석이 다르실 것 같은데 먼저 국민의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강성필]
제가 이번 비상계엄 이후 국면들을 겪으면서 전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고관여층화가 되었다, 이런 표현들을 여러 차례 사용했거든요. 이것이 큰 사건을 계기로 그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자발적으로 살펴보게 되면서 국민들에서 양당이 어떤 입장과 어떤 행동을 취해 왔는지 정치적으로 판단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헌법재판소에서도 한쪽의 일방적인 책임이 아니라 양측 모두가 조율과 협상이라고 하는 정치의 본질에 다가가지 않못했다, 그렇게 원인을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양측의 지지세를 밝히고 있는 유권자들께서 정치에 대한 관심은 물론 그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커진 대선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외투표도 예년보다 7%포인트 늘어났던 것으로 보이고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께서 투표에 많이 참여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그 현상 자체가 이 국면에서 국민들께서 합리적인 대한민국, 바람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택을 해 주실 거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강성필]
저희가 불리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관여층화가 되면서 저희 당정의 지지율은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거든요. 일방적으로 국정운영을 못하고 있다고 하는 야당의 프레임에 동조했던 국민들이 지나고 나서 알아보니까 31차례 줄탄핵과 입법폭거, 예산삭감과 같은 그런 야당의 몽니 때문에 정부 여당도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공감대를 갖게 되셨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투표율에 반영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해석은 다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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